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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서울모빌리티쇼'서 XM과 수소연료전지차 전시...

  • 작성자 사진: 황준하 기자
    황준하 기자
  • 20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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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이번 달에 열리는 서울모빌리쇼를 통해 BMW 고성능 전용 모델인 XM과 BMW의 수소연료전지차(IX5)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BMW 코리아 공식 사이트>


XM은 BMW의 고성능 버전을 뜻하는 M의 고성능 전용 모델이다. BMW에서 두 번째로 만든 M 전용모델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었다. V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전기모터의 힘과 엔진의 힘을 합쳐 총 653마력과 81.6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XM은 대형 SUV이며 휠베이스는 3.1m에 달한다. 길이는 5110mm이며 차폭은 2210mm이다.



<사진 출처 BMW 코리아 공식 사이트>


휠 사이즈는 23인치에 달한다. BMW는 배터리를 최대한 밑에 장착함으로써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췄다고 밝혔다.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3초이며 전기 배터리로만 80km/h를 주행할 수 있다. 추후에 748마력 엔진을 장착한 XM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BMW는 고성능 SUV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BMW 코리아 공식 사이트>


BMW의 수소연료전지차(IX5)는 배터리 대신 수소연료 탱크가 장착된다. IX5에는 두 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충전 시간은 5분, 총 주행가능 거리는 700km로 예상된다. 이 외에 BMW와 MINI는 서울모빌리티쇼서 24대를 전시할 것으로 보인다.



황준하 기자 hkjohrea6249@themotor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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