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3 ‘서울모빌리티쇼‘서 신형 나타, 코나 일렉트릭 세계 최초 공개
- 황준하 기자
- 20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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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서 부분변경한 쏘나타와 코나의 전기차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 현대자동차는 입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총 13대를 전시한다.
신형 쏘나타는 분리형 해드램프를 착용했으며 현대자동차 최초로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기어노브는 버튼식 기어에서 칼럼식으로 바뀌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완전히 새롭게 변화해서 더욱 스포티한 쏘나타는 컨템포러리 세단으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은 2세대로 새롭게 바뀌었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며 코나 일렉트릭은 국내 인증 기준 1회 완충시 410km를 기록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내연기관 코나와 크게 달라진 디자인은 없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으로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기어노브는 버튼식에서 칼럼식으로 바뀌었다.
현대차는 최근 강화된 충돌 안전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코나 일렉트릭에 도어 열림부 및 센터 필라의 강성을 보강했으며 프론트 사이드 듀얼 멤버 구조 적용 및 리어 플로어 멤버 고강도 핫스탬핑 소재를 적용했다.
황준하 기자 hkjohrea6249@themotor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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