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23 ‘서울모빌리티쇼’서 ‘비전357’ 아시아 최초 공개

포르쉐 코리아는 다가오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서 ‘비전357’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코리아는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 기념으로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포르쉐 356’을 오마주한 ‘비전 357’을 아시아 최초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다. 또한 그 외에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나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차종들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포르쉐 관계자는 “이번 2023년에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포르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볼 수 있는 독보적인 라인업을 통해 진가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전357‘은 718 카이맨 GT4 RS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출처 포르쉐 코리아 공식 사이트>

포르쉐는 2021년 IAA에서 공개핬던 ‘미션R’, ‘타이칸 투리스모‘, ’718 카이맨’, ‘파나메라‘ 등을 서울모빌리티쇼에 전시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과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국내 고객들을 위해 더 적극적인 경영 투자는 물론, 제품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황준하 기자 hkjohrea6249@themotor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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